인터넷은 축복이지만 동시에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은 우리의 삶을 편하게 만들었지만 요즘에는 데이터 유출이 아주 흔하게 발생하고 있어 때론 사용자에게 고통의 시간을 줄 수 있는데요. 인터넷 사용자가 데이터 유출시 현재 비밀번호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주기 위해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페이스북이나 아마존, 카카오 등 웹사이트 로그인 시 계정 정보가 유출되었는지를 쉽게 확인하도록 새로운 확장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패스워드 체크업(Password Checkup)이라고 명명된 이 크롬 플러그인은 구글이 수집해 논 약 40억개의 크리덴셜을 근거로 사용자가 입력한 계정 정보가 유출된 경우 확장프로그램에서 경고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그러나 데이터 유출이 보고되지 않았거나 구글에 알려지지 않은 ..
오늘 소개하려는 스피디폭스는 이전에도 잠깐 다룬 적이 있어 중복이 되더라도 최신 버전 다운로드 링크와 함께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롬 빠르게 사용하는 방법 정리 크롬과 다른 웹브라우저 및 PC용 앱을 최적화해 주는 SpeedFox는 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파이어폭스를 위해 개발되었던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구글 크롬, 오페라, 비발디 등 아래 샷처럼 여러 브라우저와 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런 스피디폭스는 1MB도 안 되는 작은 프로그램으로 PC에 설치할 필요가 없는 포터블 버전으로 아래 링크로 접속하면 PC 환경에 따라 윈도우용과 맥OS용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SpeedFox 다운로드 페이지 SpeedyFox 작동 방식은 다운로드 페이지의 설명을 구글 번역기로 돌려 봤는데요.내..
삶 동기 부여하는 크롬 확장프로그램 30k 사람이 보통 3만일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나는 오늘까지 며칠을 살았고 또 앞으로 며칠을 더 살 수 있을까? 3만일을 나이로 환산해 보니 약 82세 였는데요. 새해를 맞아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삶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크롬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합니다. 정확하게는 지난 연말(2018.12.23) 크롬 웹 스토어에 올라온 확장 프로그램 30k는 3만일을 기준으로 앞으로 며칠을 더 살 수 있는지 계산해줍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 30k는 드롭박스의 창업자 드류 휴스턴 대표가 2013년에 열린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3만일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짧고, 성적 및 순위 등을 신경 쓰고 있을 틈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며 ..
저는 가끔씩 제가 사는 지역의 풍경들을 폰카로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폰카 성능의 한계를 느껴 드론을 구입해서 공중 촬영하는 법을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오늘 구글 알리미로 배달된 ☞인터넷 기사를 읽어보니 구글 어스 스튜디오라는 공중 촬영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구글 어스 스튜디오는~?구글 어스를 활용해서 공중 촬영 영상을 간단히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PC용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실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동 방식은 타임라인에서 키 프레임을 지정해서 카메라가 움직이는 방법을 5개의 프리셋 중 하나를 선택하고 속도, 태양의 위치, 카메라의 시각 등을 지정하면 공중 촬영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편집된 영상은 카메..
구글이 만든 웹브라우저 크롬은 외부 플러그인없이 외국어로 표시되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번역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요.예를 들어 설정 > 고급 > 언어 섹션의 영어로 설정된 환경에서 토글 버튼이 켜져있으면 영문으로 된 웹페이지는 자동으로 번역된다는 내용입니다. 또 언어 추가 링크를 탭하면 선호하는 다른 나라의 언어도 자동 번역으로 추가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크롬 설정 언어 페이지(chrome://settings/languages)와는 상관없이 웹서핑 중 사용할 수 있는 내장된 번역 기능을 간략하게 나마 살펴 보도록 하죠. 1.순서는 없지만 먼저 구글 검색 창에서 검색을 하면 결과에서 외국어로 된 웹 제목 옆에는 어김없이 이 페이지 번역하기 라는 링크가 붙으며, 이 링크를 클릭하면 새 탭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라는 플러그인이 있고 많은 블로거가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는데요. 저는 티스토리 플러그인 대신 좀더 강력한 ☞스크립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몇년전에 발행했던 글에 불만섞인 댓글이 올라 왔더군요. 우클릭을 막아 놓을 거면 왜 글을 발행했느냐? 는 식의 댓글이었죠 ㅎㅎ 사실 오늘 주제는 제가 2~3년전에도 다뤘던 내용으로 말하자면 중복 포스팅인데요. 댓글 다셨던 분께서 이전 글을 읽어 보고 내용을 이해했다면 위와 같은 댓글은 안 달았겠죠. 다시 한번 알아보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우클릭 복사 방지 페이지 무력화시키는 팁입니다. 이 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 외에 네이버, 다음 블로그 등에도 적용되며, 초강력 스트립트를 사용하는 웹페이지를 제외한 대부분 사..
일전에 유튜브 동영상을 팝업 모드로 감상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모바일 환경에선 이전부터 적용되었던 팝업 모드를 이제 PC에서 크롬을 실행해 유튜브에 접속, 동영상을 재생하면 팝업 모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알아듣기 쉽게 팝업 모드로 표현했지만 유튜브에서는 PIP(Picture-in-Picture)로 표현되며, PIP 기능이란 '화면 속 화면' 이란 뜻으로 하나의 화면 속에 또 다른 화면을 띄워 자유롭게 이동하며 2개의 작업을 동시에 관장하는 것이라고 검색되던데요. 검색을 해보니 PIP 기능은 크롬 68 버전부터 실험실(chrome://flags)에 있던 기능으로관계되는 항목을 활성화시켜주는 설정이 필요했지만, 최신 버전인 크롬 70에선 아무 설정없이 유튜브에서 실현..
☞이전 글에서 플래시 허용에 관해 다루었던 내용의 연장선인데요. 업데이트된 크롬 69 버전에서는 사이트 접속 후 플래시를 허용해 놓아도 크롬을 재 실행하면 초기화되어 매번 접속 시 마다 플래시를 다시 허용으로 설정해 줘야 합니다. Daum 에디터를 사용하는 티스토리 글쓰기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트스토리 글쓰기를 예로 들어 플래시 허용이 안 되면 포토 업로더를 사용할 수 없고, 글쓰기 자동 저장 기능도 작동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전 글에서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플래시 설정 팁을 알아 보았는데요. 69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크롬에서 플래시가 차단된 웹 페이지를 방문했다면 위에 링크된 이전 글을 참고하여 플래시를 허용해 주시고, 아래 트릭팁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적용하면 이후로는 웹사이트 접속 시 마다 초기..
오늘 내용은 사실은 ☞이전 글에서 다루어야 했었는데, 제 위주로 글을 작성하다 보니 누락되어 이전 글을 수정하려다 귀찮은 생각에 새로운 글이랍시고 작성합니다. 유용한 기능인 크롬 새 탭에서 사용자가 방문했던 웹 페이지가 표시되는 걸 싫어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이전 글과 연계하여 크롬 새 탭에서 방문했던 웹 페이지 안 보이게 하는 초 미립자 팁을 알아 봅니다. 먼저 주소창에 chrome://flags//#use-google-local-ntp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면 Enable using the Google local NTP로 검색된 크롬 실험실로 이동되는데요. 오른쪽 Default로 설정되어 있는 콤보 버튼을 눌러 Disable로 변경하고 RELAUNCH NOW 버튼을 누르면 크롬이 닫혔..
구글 크롬 미립자 팁입니다. 오늘 주제는 크롬이 69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일부 사용자에게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제 경우도 DB로 연결된 데스크톱에서 크롬을 실행하고 새 탭을 열면 정상 출력이 되었지만, 노트북에서는 아래 샷처럼 자주 가는 웹페이지 썸네일이 표시되어야 하는데, 구글 검색 첫 페이지처럼 검색 창만 보이고 방문했던 웹 페이지가 표시되지 않더군요. (애드온 등으로 새 탭 페이지를 특정 페이지로 열리게 설정한 분 제외...) 위 샷은 구글링으로 검색한 내용을 크롬 실험실에서 설정 변경한 결과이구요. 저처럼 새 탭에서 자주 가는 웹페이지가 표시되지 않는 분들과 결과를 공유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주소창에 chrome://flags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눌러 크롬 실험실로 이동, 검..
유튜브 채널에서 공유했던 크롬 미립자 팁을 블로그로 가져 왔는데요. 크롬에서 즐겨찾는 웹페이지를 좀더 심플한 디자인(?) UI로 열고싶은 사용자에게 좋은 팁인 것 같습니다. 일단 크롬 일반 모드에서 즐겨찾는 웹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모습과 별도 앱을 생성하여 접속한 인터페이스를 비교해 볼까요. 아래 샷은 유튜브 메인 페이지에 접속한 크롬 일반 모드이구요. 별개로 생성한 앱을 실행해 접속한 모습입니다. 차이점이 느껴지지요? 별개 앱을 실행하면 오른쪽 상단 툴바의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과 크롬 맞춤설성 및 제어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으며, 왼쪽에 이전 페이지(뒤로 가기), 다음 페이지(앞으로 가기), 새로고침 버튼과 북마크 바도 표시되지 않아 좀 더 깔끔한 UI로 웹서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반..
☞구글 알리미로 배달된 인터넷 기사 링크 ☞크롬 웹 스토어 HackNotice Extension 설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