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양양읍 홈 페이지 남대천은 총 길이가 54km되는 하천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역이다. 봄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10~11월엔 북태평양에서 3~5년 동안 자란 연어떼가 돌아오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타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뚜거리, 민물참게 등 희귀 민물 고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어 동해로 흘러가는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모천인’어머니의 강’으로 불려지며, 매년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어 연어들의 힘찬 몸부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출처 : 양양읍 홈 페이지 양양은 영동 지역 약간 북쪽에 위치한 겨울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비해 기온이 4~5도 정도 따뜻한 지역입니다. ..
봄이 오는 길목 3月 20日에 폭설이라니~~~ 기록용 폰에 설치된 네이버 카메라로 찍어 봤습니다. 오전 11시경 오후 4시경
이번 겨울 동해안에 눈다운 눈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폰카로 베란다에서 몇 컷~~
강원도 동해안에는 첫눈이 내렸네요. 어제는 비로 시작됐는데... 아침에 창밖을 내다 보니 제법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지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연어의 고향 양양 남대천과 낙산 앞 동해바다가 만나는 곳 2011년 양양 연어 축제에 초대합니다~^^ 양양연어축제 홈페이지 가기 양양연어축제2011 연어맨손잡이체험접수안내 □ 접수기간 : 2011. 9. 1 ~ 마감시까지 인터넷 선착순접수 (전화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체험기간 : 2011. 10. 22(토), 23(일) 문화행사, 상설행사 일체 29(토), 30(일) 맨손잡이체험 위주 운영 □ 체험시간 및 회수 1회 체험시간 40분, 체험인원 200명 토요일(22일, 29일) 11:00 ~ 16:40 매시정각 (13:00 제외) 일요일(23일, 30일) 10:00 ~ 14:40 매시정각 (13:00 제외) □ 장 소 : 남대천 둔치 행사장 □ 참가비 : 어른 25,000원, 어린이(초등생이하) 20..
산 좋고 물 맑은 양양에서 2011년 송이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천년의 향을 지녔다는 양양 송이는 전국 제일를 자랑하며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양양송이축제는 청정 양양의 울창한 소나무숲에서 나는 송이버섯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외국인 송이채취현장체험’과 송이축제기간중 진행되는 ‘내국인 송이보물찾기체험’ 행사 등 9월 29일부터~10월 3일까지 5일간 송이 현장체험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답니다. 양양송이축제 각종행사 안내 보기 찾아 오시는 길 약도 보기
바닷가 항포구에서 생각나는 먹거리하면 생선회를 떠올리실 텐데요. 낙산 해수욕장의 이미지가 바가지 요금등으로 점점 안좋아지는 것을 곁에 사는 한사람으로 대단히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양양군에서 상인들에게 몇년전부터 홍보 활동을 한결과 많이 개선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낙산 해수욕장은 7번 국도에서 들어가는 길이 네군데인데요. 각각의 명칭이 있습니다. A,B,C,D지구라고 불린답니다. A지구는 낙산사와 비치호텔, 전진항 주변 B지구는 도립공원 사무소와 분수대 광장 일대 C지구 낙산 프레야 콘도 주변 D지구 에어포트 콘도 일대... 오늘 소개할 집은 B지구에 위치한 횟집과 조개구이등을 맛 볼수있는 작은 횟집입니다. 제게 지인들이 찾아오면 자주 들르는 집이라 잘아는 집이라 할수있겠습니다. 가게 이름이 '참새..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와 손양면 가평리를 이어주는 낙산대교. 이다리를 건너면 양양 국제 공항과 솔비치 리조트에 갈수 있습니다. 연어의 모천으로 유명한 양양 남대천... 지금은 숭어가 제철이죠~
설악산과 오대산의 끝자락이 만나는 곳. 행정지역 강원 양양군 손양면, 심산계곡에서 10년이상 정성스럽게 키워낸 장뇌산삼입니다.
안내사항이나 송이산 체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 주세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 카테고리에서 포스팅할 목록입니다. 연어 도루묵 양미리 물곰 (물메기) 싱퉁이 (도치)
영서 지방의 뚜구리와 영동 지방의 뚜거리는 차원이 다른 물고기 입니다. 제 고향에서는 뚜구리를 뚝지라고 부르는데.....일명 뚝저구 라고들 하죠 뚜거리는 동해안 석호나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서만 서식하는 물고기 입니다. 크기도 뚝저구와 비교 할수 없을 만큼 작구요 뚜거리는 낚시 보다는 족대, 이곳 말로는 반도를 들고 물속에 들어가서 잡아야 제격이져 ㅎ 이곳 사람들이 뚜거리 잡는 방법을 사진으로 보여 드릴께요. 나무가지를 엮어서 만든 일명 송장으로 뚜거리를 몰아갑니다.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는 울 칭구넘들과 잡은 뚜거리입니다~~ 뚜거리를 웬만큼 잡았으니 이제 뚜거리탕을 끓여야 겠습니다. 먼저 뚜거리 탕에 꼭 들어가야할 환상의 조합이 있습니다. 영서지방의 산초와는 향이 전혀 다른 제피(조피)입니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