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톤 3로 불리는 윈도우 10 가을 업데이트[1709 버전] 디펜더에는 랜섬웨어를 방어하는 기능이 탐재되어 있는데요.
디펜더에서 랜섬웨어 보호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고 따로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참고 영상]
그런데 랜섬웨어 보호 기능을 활성화하고 보호된 폴더 탭을 열어보면 시스템 앱만 기본적으로 보호되어 있고, 사용자가 이전부터 잘 사용하던 외부 소프트웨어의 실행을 디펜더가 관여하여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부 응용 프로그램의 실행 여부를 디펜더가 어떤 기준으로 관여하는지는 모르나,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실행을 방해한다면 제어된 폴더 액세스를 통해 앱 허용 탭을 눌러 즐겨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exe 파일]을 추가해 주면 이후부터 아무 문제없이 실행되는데요.
랜섬웨어란 ~~ 사용자 PC에 무단 침입하여 시스템을 잠그거나, 파일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폴더들을 보호된 폴더에 추가해 놓았구요.
디펜더의 관여로 실행이 안 되는 소프트웨어는...
단일 파일 즉, exe 파일을 제어된 폴더 액세스를 통해 앱 허용에 추가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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