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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편한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휴대폰 구글 번역 앱의 카메라를 영문으로 된 간판이나 음식점 메뉴판에 들이대는 것만으로 뚝딱 번역을 해주니까요 ㅎㅎ
구글님께서 번역하고 싶은 외국어를 사진으로 촬영해 자동 번역하는 기능인 워즈렌즈에 30일 한국어 ⇄ 영어 번역을 추가했다는 기사를 읽고 제 폰을 업데이트해 봤는데요.
저처럼 구글 번역을 업데이트하려는 분은 앱을 실행해서 표시된 메세지의 검토 및 업데이트를 누릅니다.
이동된 화면에선 한국어의 업데이트를 누르고, 팝업이 열리면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시구요.
팝업 화면이 바뀌면 사용자 환경에 맞게 다운로드 설정을 하고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번역 앱으로 내려받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구글 번역을 테스트해 봐야 겠지요?
실행 화면으로 와서 카메라 버튼을 눌러 봅니다.
저는 PC 바탕 화면에 메모장을 띄워 Google Translator를 입력하고 테스트했는데요.
구글 번역 앱을 모니터에 갖다 대니 곧바로 한국어로 번역되는군요 ㅎㅎ
이상 제 기준으로 본 따끈 따끈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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