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선수에게

동계올림픽과 맞물려서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하는 국가대표라는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픽션에서도 감동를 받으면 눈물이 나오는 구나  하면서요.

흔히들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라고들 하는데....

스포츠가 온 국민에게 감동과 때론 슬픔을 느끼게도 하는데요.
신문에 올라오는 이규혁선수의 기사는 코끝이 찡하게 하더군요.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역사를 쓴 모태범선수의 힘찬 질주 뒤에는
우리나라 스프린터의 계보를 잊는 이규혁선수가 있다는 건 잘 알고 계시죠?

모태범선수에겐 힘찬 박수를...
이규혁과 이강석선수에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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