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새 에디터 이미지 업로드 시 고려해야 할 점

webp 이미지 파일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webp는 구글이 개발한 이미지 확장 포맷으로 기존에 흔히 사용하던 jpg나 png, gif 확장 특성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고 용량도 기존 이미지 파일보다 약 25% 작은 것으로 열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웹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jpg(jpeg)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저장할 때 대부분 쓰이는 확장 포맷이구요.

png 파일의 일부는 주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의 투명성을 지원해 주므로 흔히 사용하는 확장 포맷으로 용량은 jpg 보다 큰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움짤이라고 불리는 gif(움직이는 애니메이션)가 대표적인 이미지 파일들 입니다.

 

저는 글발이 없어 블로그에서 글을 쓸 때 스샷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미지 압축을 필수로 하고 있는데요.

▼아래 샷은 압축 전 이미지 용량을 표시해 놓은 거구요.

티스토리새에디터이미지업로드시고려해야할점_1

 

▼아래는 각각의 파일을 webp로 변환해 놓은 건데요.

jpg와 png는 압축할 필요도 없이 변환 만으로 용량이 작아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gif는 webp 변환 후 용량이 더 커졌군요.

티스토리새에디터이미지업로드시고려해야할점_2

 

그런데 말이죠.

티스토리 구 에디터에서는 webp 파일을 업로드하면 링크 파일로 올라가는 반면, 새 에디터는 사용자가 만든 webp 파일이 그대로 표현되어 반가웠습니다만...

 

그러나 jpg나 png, gif는 이미지 편집 툴 사용이 가능하지만, webp는 오류 창으로 열려 사용할 수 없더군요.

티스토리새에디터이미지업로드시고려해야할점_3
티스토리새에디터이미지업로드시고려해야할점_4

그래서 결론은 "고민 중이다" 입니다.

webp는 용량이 작은 강점이 있는 반면, 티스토리 새 에디터에서도 아직은 100% 호환되는 게 아니고, IE같은 구형 브라우저에서는 볼 수 없는 게 단점이죠.

 

해서 당분간은 이전 이미지 파일과 webp를 혼용해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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