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에서 위치정보(약속장소) 지인에게 보내는 방법

오늘 알아볼 내용은 누구나 대부분 다 아는 부분일 텐데요.

그러나 저의 지인 중에는 모르는 사람도 있답니다 ㅎㅎ

지인과 특정 지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상대방이 약속 장소를 잘 모르는 경우 카톡을 이용하여 안내해 주면 매우 유용한데요.

혹, 모르는 분을 위해 지인과의 약속장소를 카톡으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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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로 한 지인의 채팅방 하단 왼쪽 ┼ 버튼을 눌러서 메뉴가 확장되면 지도 아이콘을 누릅니다.

 

지도 아이콘을 누르면 오버레이로 위치정보 이용 동의 팝업이 열리고...

팝업창 2개 항목을 모두 체크하면 동의합니다 버튼이 활성화되고, 카카오 지도가 열리는데요.

카톡 위치정보 이용 동의를 했으므로, 카카오는 내 위치 정보를 추적해서 지도가 현재 나의 위치로 열리는데, 지도 화면을 상하 좌우로 스크롤해서 약속장소로 위치 설정을 하면 약속장소의 주소와 함께 위치정보 보내기 팝업창이 열립니다.

 

위치설정으로 표시된 위치정보 보내기 팝업창을 누르면 대화방에 약속장소가 등록되고, 등록된 위치정보로 상대방은 손쉽게 약속장소로 찾아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약속장소가 도보로 걸어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면 문제없지만 차량으로 이동해야할 거리라면 대화방에 등록된 카카오맵과 카카오택시 버튼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맵과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려면 당연한 얘기지만 폰에 카카오맵, 카카오내비, 카카오택시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일단 카카오맵 버튼을 눌러 볼까요?

카카오맵이 열리면 첫화면에서 약속장소를 살포시 눌러 주시구요. 이어 열린 화면 하단 위치추적 정보 오른쪽 화살표 방향 아이콘을 누릅니다.

 

넘겨진 화면 하단에는 도착지점까지 걸리는 시간, 거리, 택시요금까지 나오는데요. 오른쪽 안내시작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내비와 접속을 시도하는데요.

내비게이션 접속 과정에서 열리는 팝업에서 두세번의 디바이스 접근을 허용해 주고 연결 팝업에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 내비가 실행되구요.

 

길안내가 시작됩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구요.

카카오택시 이용방법은 패스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