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페이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가수는, 제1대 보컬 오현란, 제2대 안상예, 제3대 이가은에게 이르기까지, 페이지라는 이름 아래서 보컬을 물려가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가요중에서 "벙어리 바이올린"이란 제목의 노래는 "윤설하의 벙어리 바이올린"과 "페이지의 벙어리 바이올린" 두곡이 있다.윤설하의 노래는 Leonard cohen의 노래중에서, "Dance me to the end of love"에 가사를 붙인 노래이고, 페이지의 "벙어리 바이올린"은,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에서 메인 타이틀 음악으로 쓰이면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졌던 'A Love Idea'를 샘플링한 노래이다.두곡 모두 외국의 노래를 적절히 잘 사용해 완전히 다른 느낌의 노래로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다.작사 작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