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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휴대폰에서 중대한 오류가 아닌 사소한 오류로 시스템이 꼬였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디바이스를 다시 시작하면 대부분 오류를 해결할 수 있는데요.
다른 기종의 안드로이드는 모르지만 갤럭시폰은 사소한 오류를 미리 해결할 수 있는 자동으로 디바이스를 다시 시작해 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 간단 팁을 알아 봅니다.
먼저 안드로이드 11 환경에서는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케어로 이동, 오른쪽 상단 세로 3점 아이콘을 누르시구요.
열린 메뉴에서 자동으로 케어를 탭하고, 자동으로 다시 시작 의 토글 버튼을 켜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갤럭시폰의 자동으로 다시 시작 기능은 안내 문구처럼 • 화면이 꺼져 있을 때, •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 • 배터리 잔량이 30% 이상일 때, • SIM 카드 잠금이 해제된 상태일 때 에만 작동이 되구요.
기본 설정은 매주 수요일 오전 3:00시에 재 부팅되는데요.
이 기본 설정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령 요일을 변경하거나, 매일 매일 자동으로 다시 시작되게 할 수도 있구요.
시간도 오전이나 오후 폰 사용자 여건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10에서 자동으로 다시 시작 활성화하기
안드로이드 10 버전은 접근 방식이 약간 다른데요.
설정 > 디바이스 케어로 이동하여 오른쪽 상단 세로 3점 아이콘을 누르고 고급 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자동 재시작의 토글을 켜주고, 안드로이드 11 버전과 마찬가지로 사용자 지정으로 설정해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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