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사이트의 가치를 평가한다는것이 조금 우스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삶과 생각, 노력이 들어간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는 가격으로 측정할 수 없을만큼 소중하니까요.
짤게는 몇개월에서...몇년간 정성들여 가꿔온 블로그와 사이트는 누가 뭐래도 나의 기록이며 추억이지요.
그래도 심심풀이삼아 내 블로그의 가치를 금액으로 측정해 주는 사이트들이 있어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웹 사이트의 가치를 평가해 주는 사이트들은 이전부터 존재해 왔었고, 저도 가끔씩 재미로 해보고 있습니다.
위 링크는 서버가 독일로 표시되는 Cubestat라는 사이트입니다.URL 입력란에 자신의 블러그 주소나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Check 버튼이나 엔터키를 누르면 가치를 분석해 줍니다.
제 블로그 분석 결과입니다.제 블로그의 가치는 1천만 달러 이상이고, 1일 광고 수익이 8천달러 이상이네요.
저 같은 놈은 아무것도 안 하고 블로그만 운영해도 갑부겠네요 ㅎㅎㅎ 이런 분석 수치를 내 놓으니 걍 재미로 해보시라는 말씀~
또한 웹 사이트 가치 외에도 분석 페이지를 스크롤하면 SEO 정보,서버 정보,도메인 정보, 구글 웹 로그 분석에 의한
내 사이트 분석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서버를 둔 SiteMark라는 사이트입니다.
여긴 더 어마 어마하네요 ㅎㅎ
위 Cubestat 분석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일 방문자,페이지뷰,일 수익의 트래픽 통계와 구글,빙,야후 등의 검색 엔진 통계를 숫자와 그래프로 볼 수 있고
안정성 통계,SEO 통계, 구글+,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통계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2개 사이트에서 제 블로그가 너무 과대 평가되어 있어 사이트프라이스라는 웹 사이트 거래소에
제 블로그의 견적을 넣어 봤습니다.
☞ http://siteprice.co.kr/main/index.html
페이지 상단 메뉴 오른쪽 내 사이트 견적내기 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열리고, 체크 표시가 된
필수 입력란에 내용을 입력하고 사이트 견적내기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견적 결과를 알려 주는데요.
제 블로그 가치는 천이백만원 정도되는군요.같은 수준의 다른 매물과 비교해 데이터는 평균 이하이구요 ㅎㅎ
저는 블로그를 팔 생각이 추호도 없지만 사이트나 블로그 가치 평가에 있어 사이트프라이스 이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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