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정책 잘알고 계십니까?



제 블로그 개설일은 2010.01.12일입니다.

저역시 어떤 분이 보내준 초대장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한 건 2012년 가을 쯤이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블로그 수익 모델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가 남들이 다 게재하는

애드센스 광고를 나도 달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

지금까지 왔는데요. 2년여 동안 구글 애드센스로 부터 경고 메일 세차례를 받았었고

급기야 먼저달 8월23일에는 광고 게재 중단 조치를 받았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발행글 한 페이지에서 숨겨진 광고가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잘아시듯 애드센스 광고는 발행글 페이지당 3개의 광고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글을 잘쓰지 못하기 때문에 스샷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스샷이 많이 들어간 발행글은 스크롤 압박과 페이지 로딩 속도를 생각해

티스토리 글쓰기의 더보기 기능으로 페이지를 접어 놓곤 했습니다.


접어 놓았던 한개의 포스트에서 본의 아니게 광고 코드가 들어가 있어

그 페이지에는 광고가 4개가 된 셈이었던 거죠.

페이지를 수정하고 애드센스에 이의 신청을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위배되는 콘텐츠가 많다는 거 였습니다.



다시 애드센스로 부터 발송된 메일을 면밀히 검토하고 700여개가 넘는 포스트를 수정하거나

비공개,삭제하고 광고 게재 승인을 받았는데요.

다들 잘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애드센스 정책 위배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발행글 본문에 광고 코드를 삽입할 시 관련 글타래의 이런 이전 글

링크나 각종 다른 링크 바로 아래 위에 광고 배치를 하면 클릭 유도로 간주되고

광고 배너가 찍힌 스크린 샷 이미지 아래 위에 광고를 배치해도 클릭 유도로 간주되어 집니다.

본문 중간에 광고 배치를 하려면 텍스트와 텍스트 사이에 배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구글 제품 남용 조장의 글은 정책에 위배되어 경고 메일을 받거나, 광고 게재 중단 메일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이 한 예입니다.


이 글은 제 경험에 의한 글이며 아직도 저는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을 100%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애드센스의 정책을 잘이해하셔서 저처럼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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