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나니 폭염 주의보가 내리고 밤엔 열대야에 시달려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비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비가 그리워 지네요.
그래서 비와 관련이 있는 곡을 선곡해 봅니다.
캐네다 출신의 에이미 스카이가 부른 Soledad 라는 곡입니다.
Soledad는 스페인어로 "외로움" "고독" 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웹서핑으로 안 사실 입니다만
TV 드라마 종이학, 첫사랑의 메인 테마로 쓰인 곡이라더군요.
에이미 스카이
배우, 사회자, 싱어송라이터
출생: 1960년 9월 24일 (52세), 캐나다 토론토
배우자: 마크 조단
학력: 토론토 대학교
첫 활동 장소: 캐나다 토론토
앨범: Cool Rain, Burnt by the Sun, Phenomenal Woman
자녀: 조 조단, 에즈라 조단
직업: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배우, 사회자
프로필 출처 : 구글
빗소리 버전
가사
Soledad - - Amy Sky
I never said the words so long inside
afraid to give a name to my desire
So I let you slip away like gold dust through my hands
But every night hold me close in a shadow dance
나의 욕망에 이름을 붙이기가 두려워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Soledad Como la luna
Soledad Esperando te aqui
Soledad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I light the candle flame pull down the shade
My heart"s a lonely shrine to love we never made
We live in parallel across the empty blue
We are like earth and sun and I still circle you
난 커텐을 내리고 촛불을 밝혀요
못 이룬 우리 사랑에 내 마음은 외로운 무덤 같아요
우린 텅빈 창공을 가로질러 나란히 살고 있죠
지구와 태양처럼 난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네요
Soledad Como la luna
Soledad Esperando te aqui
Soledad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I let you slip away like gold dust through my hands
But every night hold me close in a shadow dance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Soledad Como la luna
Soledad Esperando te aqui
Soledad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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