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동영상 사이즈 원본크기로 전송하기

저는 폰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을 때 크기를 1920x1080으로 맞추고 촬영하는데요.

당연한 얘기지만 이렇게 찍은 동영상은 해당 크기로 갤러리에 저장됩니다.

그런데 카톡방에서 동영상을 전송하게 되면 파일 압축 과정을 거치면서 동영상 크기도 작아 집니다.

즉, 카카오톡의 기본 설정은 폰 카메라 설정이 UHD(3840x2160) 급의 해상도라도 전송 후 파일을 열어보면 852x480 크기로 줄어 드는데요.

카톡방에서 전송되는 동영상 사이즈를 원본 크기로 보내는 간단한 팁을 알아 봅니다.

카톡 - 원본 사진 크기로 전송하는 방법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오른쪽 가로 3점 더보기 아이콘을 누른 후, 페이지가 이동되면 오른쪽 상단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화면이 설정 페이지로 전환되면 채팅을 탭하시구요.

페이지가 채팅방 관리로 이동되면 일반 화질로 되어있는 동영상 화질을 탭한 후, 열린 오버레이 팝업창에서 고화질을 선택하면 이후 전송되는 동영상은 갤러리에 저장된 동영상 크기로 전송됩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전송은 기본적으로 전송 과정에서 압축된다고 했는데요.

이유는 동영상 변환의 토글 버튼이 켜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원본 동영상 파일 용량 그대로 전송되길 원한다면 토글 버튼을 꺼짐으로 전환시키면 되는데요.

동영상 크기에 따라 시간이 걸릴 수도, 전송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