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글을 쓸 때 방문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이미지를 추가하게 되는데요.
이미지 업로드 前 원본 이미지를 압축해 용량을 가볍게하여 추가하는 일은 아마도 필수일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스킨에 각종 스크립트 삽입으로 페이지 로딩 속도에 영향을 주는데, 고용량의 이미지 추가는 페이지가 열리는 시간을 더욱 느리게 할 텐데요.
몇일전 웹서핑 도중 이미지 압축율이 좋은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TEUS.me라는 블로그에서 iPress라는 이름으로 배포하는 툴인데요.
그 블로그를 방문해서 첨부 파일을 내려받아 압축을 풀어 그냥 iPress.exe 파일을 실행하면 되는 무설치 툴입니다.
일단 이전에 소개했었던 툴 ☞Riot와 우리나라 유저가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웹사이트 ☞TinyPNG에서의 압축율과 iPress 1.2a로 이미지를 압축했을 때 압축율을 비교해 보도록 하죠.
아래 샷은 윈도우에서 표시하는 원본 파일(JPG) 용량이 402KB인데요.
Riot로 용량 줄이기 옵션을 90%로 적용해 보니 대략 149KB 정도로 압축되었구요.
용량 줄이기의 온라인 대표적 사이트 TinyPNG(JPG, PNG만 가능)에서 원본 JPG 확장 포맷을 불러와 보니 윈도우 용량보다 높게 책정되며 압축율이 48% 밖에 안 되고, 위 Riot에 비해 용량이 크네요.
TinyPNG 사이트는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JPG 파일도 인코딩 옵션에 추가했으나 2018.02.05 현재까지는 PNG 파일에 최적화된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반면 PNG 파일은 76%라는 높은 압축율을 보여 주는데, 이 또한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윈도우가 표시하는 원본 용량보다 높게 책정되며 온라인 웹사이트 특성 상 압축율을 사용자 지정할 수 없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JPG 파일 압축은 해상도 손실 방식이고,
PNG 파일 압축 방식은 무손실 압축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iPress로 PNG 파일을 압축해 볼까요?
iPress를 실행하고 ① source folder의 desig 버튼을 눌러 원본 폴더를 불러오고, ② target folder의 desig 버튼을 눌러 압축 파일이 저장될 디렉토리를 지정한 후 Press! 버튼을 눌러 봅시다.
원본 파일 504KB 용량을 iPress로 압축한 결과물인데요.
압축율이 Very Good입니당~~
그런데 iPress의 단점은 파일 단위로는 이미지 파일을 인코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즉, 하나의 파일을 압축하더라도 해당 파일을 폴더로 감싸 주어야 압축을 할 수 있단 얘긴데요.
여러개의 이미지 파일이나 스샷을 한개의 폴더로 묶어주면 무제한 압축을 할 수 있구요.
장점은 JPG, PNG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애니메이션(GIF,움짤)도 압축할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용법과 다운로드는 여기 ☞[링크]로 접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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