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씩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곤 합니다.
또는 PC 화면 녹화 프로그램으로도 동영상을 편집해 업로드하곤 하는데요.
특히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면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음(?)까지 포함되어 저장됩니다.
그래서 팟인코더나 곰믹스로 음소거를 한 후, 다시 곰믹스로 배경음악을 넣고 동영상 업로드를 하곤 했는데요.
문제는 저처럼 사양이 낮은 노트북이나 고물이 된(?) PC에서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휴대폰 동영상을 편집하다 보면 PC가 랙(?)에 걸리거나, 멈춤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럴 땐 PC를 탓 하지 마시고 촬영된 동영상을 휴대폰에서 그대로 유튜브에 업로드해 보세요.
그리고 편하게 PC에서 동영상을 수정하면 되는데요.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저작권없는 음원을 동영상 편집기를 이용해 배경음악으로 넣는 방법을 저의 방식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영상]
유튜브 고객센터 참고 페이지 ☞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183851?hl=ko
참고 영상 설명 |
참고 영상과 유튜브 고객센터 도움말 페이지를 보면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번호를 붙여가며 설명하자면...
1.
동영상을 업로드합니다.
2.
업로드가 완료되면 저장 버튼을 누르고 동영상 관리자 페이지로 이동해, 유튜브 라이브러리에서 제공되는 음원을 넣을 동영상 썸네일 옆 수정 콤보 버튼을 눌러 오디오 탭을 클릭하거나. 썸네일 이미지를 눌러 재생되는 동영상 하단의 오디오 아이콘을 누릅니다.
3.
페이지가 이동되면 동영상이 재생되면서 오른쪽에는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추천 트랙이 표시되는데요.
인기 트랙 콤보 버튼을 누르면 펼쳐진 메뉴에서 입맛에 맞는 장르를 선택할 수 있구요.
4.
콤보 버튼을 닫으면 하단에 모든 트랙 검색 을 검색할 수 있는 검색박스가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그냥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보세요.
5.
제가 이용하는 방법이긴 합니다만 이 동영상과 비슷한 길이의 노래만 표시 에 체크하면 업로드한 동영상 런닝타임과 비슷한 길이의 음원이 검색되고, 마음에 드는 음원을 선택하면 플레이어 하단에 타임라인이 형성되고, 타임라인의 선호하는 음악 의 스크롤바를 움직이면 볼륨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6.
배경음악을 선택하고 볼륨 조절 설정하였으면 저장 버튼을 누르고, 유튜브를 빠져 나와 일정시간을 기다린 후 유튜브에 접속해 수정한 동영상을 재생하면 유튜브 동영상 편집기를 활용한 해당 영상은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음원과 함께 재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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