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부분 흰쌀밥만으로 밥을 해 먹는 가정은 드믈지 않은가요? 저의 집만 하더라도 검은 현미쌀, 보리쌀, 귀리 등등 잡곡을 섞어 밥을 짓는데요.이런 잡곡밥을 삼시세끼로 먹다 보면 때론 질리는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가끔씩 예전에 어머니께서 가마솥으로 해 주셨던 흰쌀밥이 생각나 마눌님께 가마솥밥은 아니지만 냄비밥이라도 주문하곤 하지만 묵살당하기 일쑤입니다 ㅎ 그러던 중 PC에서 TV 다시보기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흥미로운 정보가 있어 캡처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따라 해 보았는데요. 결과는.....?실패였습니다.전기밥솥으로 취사를 누르고 시간이 지나면 아무 문제없이 밥이 되겠지만, 전자레인지로 타이머를 작동하고시간이 경과되어 전자레인지에 넣었던 용기를 꺼내보니 전자레인지 받침판에는 끓어 넘친 밥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