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제는 몇 년 전에도 다루었던 말하자면 중복 포스팅인데요. 그러나 그동안 유튜브가 계속 업데이트되고 채널 페이지 인터페이스가 바뀌면서 오랜만에 제 채널로 들어가 재생목록을 만드려고 하니 순간 헷갈렸던 경험을 정리 차원으로 내용을 적어 두려고 합니다. 언젠간 다시 업데이트되어 이 글도 쓸모없는 글이 되겠지만요... 재생목록 만들기는 구글 계정 로그인 사용자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PC 및 모바일 환경 모두 가능한데요. 일단 재생목록 만들기 가이드는 ☞유튜브 도움말 페이지를 참고하시구요. 그전에는 구글 계정 가입자에게 자동으로 유튜브 채널이 하나씩 지급(?)되었는데, 요즘은 구글 계정에 가입을 했어도 유튜브 채널은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해야 하나 봅니다. 따라서 제가 알아보는 재생목록 만들기는..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길거리를 걷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바로 남여노소할 것 없이 귀에 이어폰을 꼽고 모바일기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죠. 그런데 예전에도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곤 했었는데요. 한 30여 년쯤 되었나요? 젊은이들이 워크맨이라는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 음향 재생장치에 헤드젯을 끼고 음악을 감상하곤 했었습니다. 또 그 당시 자동차에서는 카세트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곤 했었는데요. 이젠 추억의 장치(?)가 되어 버린 카세트 테이프를 테마로 유튜브 동영상이나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된 음악으로 재생목록을 만들어 주는 재미있는 웹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Kaseta라는 웹 사이트로 유튜브 동영상이나 사운드 클라우드의 음악 주소를 10~30개 사이... 런닝 타임 90분이내에서 누구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