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개해 드렸던 사운드어바웃을 무료 버전으로 설치하고 잘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오늘 실행해 보니 안 먹히더군요. 저에게만 해당되는 건지 모르지만, 사운드어바웃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를 해 보니 아예 작동을 안 해 이 앱을 밀어내 버리고 구글에 검색을 해 봤습니다. 구글링의 핵심은 무료에 기본 카메라를 무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앱을 찾는 거 였는데요. 검색 결과 3일전에 등록된 따끈 따끈한 앱이 있더군요. 정식 명칭이 무음 카메라(기본 카메라앱을 무음으로) 라는 앱으로 사운드어바웃처럼 루팅없이, 게다가 현재까지는 무료로 배포되는 착한 앱이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아래는 개발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설치 페이지에서 명시한 사용방법이구요. 카메라 셔터음만 없애는 것은 아니고, 휴대폰의 소리를 전부 나지..
미국이나 유럽 등 외국에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에 탑재된 카메라 앱은 기본 설정에서 셔터 소리가 안 나게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안드로이드 기본 카메라앱은 아무리 둘러 보아도 셔터 소리가 안 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설정이 없습니다. 아마도 가끔씩 뉴스 기사에 올라오는 몰카 등 좋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의 정책 때문이라 추측되는데요. 이상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이전에도 안드로이드 기본 카메라 앱이 아닌 무음 카메라 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인 카메라나 캔디 카메라 앱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제가 사용을 했었거나 유용한 카메라 앱이라 생각되어 소개해 드린 건데요. 그러나 이제 시간이 지나고 안드로이드가 버전 업되면서, 요즘 출시되는 폰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