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5년이 넘어 가고있습니다.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1여년이 넘게는 낙서장 비슷하게, 또는 취미생활 정도로 음악이나 올려 놓는 정도였는데...지금은 때가 묻어서(?) 인지 1주일에 네번 이상은 궐리티없는 글이지만 포스팅하려고 노력합니다.그 결과 발행된 포스트 숫자가 700~800여개에 이르렀고 이따금씩 올라 오는 댓글에 울고 웃곤했었지요.지금도 진행형인 댓글에 一悲一喜하는 건 모든 블로거가 마찬가지겠지만 엊그제 희안한 댓글이 한개 [비밀댓글]로올라 왔더군요.원래 비밀댓글은 공개하면 안 되지만 댓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안녕하세요.블로그를 구매/공동 운영 하고 싶어 연락 드립니다.몇 가지 점만 개선하면 훨씬 더 좋은 블로그가 될 것 같아 운영에 참여하고 싶습니다.제가 드리는 제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