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길거리를 걷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바로 남여노소할 것 없이 귀에 이어폰을 꼽고 모바일기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죠. 그런데 예전에도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곤 했었는데요. 한 30여 년쯤 되었나요? 젊은이들이 워크맨이라는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 음향 재생장치에 헤드젯을 끼고 음악을 감상하곤 했었습니다. 또 그 당시 자동차에서는 카세트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곤 했었는데요. 이젠 추억의 장치(?)가 되어 버린 카세트 테이프를 테마로 유튜브 동영상이나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된 음악으로 재생목록을 만들어 주는 재미있는 웹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Kaseta라는 웹 사이트로 유튜브 동영상이나 사운드 클라우드의 음악 주소를 10~30개 사이... 런닝 타임 90분이내에서 누구나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