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화상회의 앱인 Teams가 설치되어 있었는지 기억에 없지만 윈도우 11으로 업그레이드하면 팀즈가 슬며시 끼워져 있고 시작 프로그램에도 추가돼 윈도우 부팅 시 자동 실행이 됩니다. 또 윈도우 부팅 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된다면 팀즈 창도 함께 열리고 작업 표시줄 시스템 트레이에도 슬쩍 들어와 앉아 있는데요. 이런 팀즈를 윈도우 11에서 삭제하지 않고도 자동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두어 가지 있는데 알아보도록 하죠. ◈ 첫 번째 방법 단축키 Ctrl + Shift + Esc 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불러와 시작 프로그램 탭이로 이동, Microsoft Teams를 우클릭해서 '사용 안 함' 설정하면 이후 자동 실행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