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에 뻘 팁 하나 준비했습니다~😏 윈도우 11 파일 탐색기는 윈도우 10 탐색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실 텐데요. 그런데도 아직 많은 분을은 윈도우 10에서 사용하던 파일 탐색기를 그리워하고 계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윈도우 11에서 윈 10 스타일로 파일 탐색기를 불러오는 말 그대로 뻘 팁을 소개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을 하거나, 설정을 건드리는 일 없이 1회에 한하여 유효한 팁(?)인데요. 작업 표시줄 검색창에 [제어판]으로 검색하거나, 윈도우 로고키와 R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창을 열어 입력란에 [CONTROL]을 입력하고 엔터키로 제어판을 불러온 후 [위로가기] 버튼을 한번 > 또 한 번(더블 클릭 아님) 누릅니다. 한 번씩 [Alt + ↑(위로가기)] 클릭하면 바탕 화면으로..
이전 글에서 파일 탐색기 좌측 목록 맨 상단에 위치한 👉[홈] 항목 제거하는 팁을 알아보았었는데요. 오늘은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부터 표시되는 '홈' 항목 바로 아래 있는 [갤러리]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11은 2023년 9월 26일 업데이트 이후 탐색기를 열어보면 왼쪽 사이드바에 [갤러리]라는 항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탐색기에 추가된 이 '갤러리'는 사용자 PC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이미지나 사진, 동영상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이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유용할 수 있겠지만 저와 같은 일부 사용자는 새로 생긴 '갤러리'를 비활성화하고 탐색기에서 제거하고 싶어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현재 윈도우 11 운영체제에서는 파일 탐색기에서 [갤러리]를 제거할 수 ..
세팅이 안 된 윈도우 파일 탐색기 왼쪽 트리 목록에는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는 기본 폴더만 표시되는데요. 이 기본 폴더 외에 사용자 폴더나 라이브러리, 제어판, 휴지통, 바탕 화면에 위치시킨 폴더 등을 표시되게 하여 좀 더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탐색기를 열어 '보기' 탭으로 이동 후 '탐색 창'을 클릭하고... 펼쳐진 탐색 창 메뉴에서 '모든 폴더 표시' 항목을 체크로 설정합니다. 그러면 파일 탐색기에 곧바로 적용되어 왼쪽 트리 목록에 모든 시스템 폴더가 표시됩니다. 따라서 탐색기로 액세스 하고자 하는 시스템 폴더에 좀 더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