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 도구는 윈도우 10이나 11의 시스템에 내장된 기본 화면 스크린샷 소프트웨어인데요. 이 캡처 도구로 PC에서 영역을 지정하여 샷을 찍게 되면 작업 표시줄 시스템 트레이 위에 "스크린샷이 클립보드에 복사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당 샷은 파일 탐색기 [사진 폴더] 안에 위치한 [Screenshots 폴더]로 자동 저장되는 게 윈도우의 기본 설정입니다. 이런 캡처 도구의 기본 설정은 자동 저장된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필요에 의해 찍은 스크린샷을 사용처에서 업로드하고 나면 'Screenshots 폴더'에 남아있는 파일은 쓸데없는 이미지가 되고 PC 공간만 차지하게 될 텐데요. PC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매번 'Screenshots 폴더'를 비우지 않더라도 캡처 도구에서 클릭 한 번이면 스크린샷이 자동 저..
윈도우에서 PrtScn(PrintScreen) 키 사용은 스크린샷을 찍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 PrtScn 키가 작동이 되지 않거나, 응답이 없을 경우는 어떤 방법을 강구해야 할까요? 결론은 "윈도우에 기본 탑재된 시스템 앱이나, 대체 단축키를 사용하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입니다. 방법으로 순서는 없지만 번호를 붙이면서 대략 나열해 보면... 1. 화상 키보드 사용 2. 단축키 Win+Shift+S 키 사용 3. 캡처 도구 사용 4. PrintScreen 키를 다른 키로 매핑 5. 외부 소프트웨어 사용... 등이 있을 것 같은데요. 대략적인 아우트라인만 제공하는 글이 될 것 같지만 번호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화상 키보드 사용 화상 키보드 사용은 키보드에서 PrtS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