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 탑재된 디펜더는 더욱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윈도우 디펜더를 편하게 ON/OFF할 수 있는 디펜더 컨트롤이 있는데요. 윈도우 디펜더는 Defender Control을 바이러스로 인식해 실행 파일을 재빨리 제거해 버려 실행조차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또 한 예로 👉토렌트 파일 지우개라는 포터블 툴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토렌트 파일 찌꺼기를 청소하려고 하니 디펜더가 실행을 방해하더군요. 그래서 이 글을 발행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윈도우 디펜더가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이나 폴더를 바이러스로 인식한다면 Defender를 실행해서 해당 파일 및 폴더를 제외 목록에 추가해 주면 이후 해당 프로그램은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ndows Defender에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