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캡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올캡이 2014년 이후 업데이트가 안 되어 혹시나 하고 개발자 블로그를 들러봤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올캡의 업데이트 버전 격인 디스코더라는 움짤 제작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올캡이 무설치 버전이라면 디스코더는 약 30 MB의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하는 설치 버전인데요. 저는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 중 올캡이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업데이트된 디스코더를 냉큼 내려받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디스코더는 설치 완료 후 바탕 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되지 않고 시스템 트레이에도 안주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설치 완료 후 시작 화면 검색창이나, 작업 표시줄 검색창에 영문으로 'Dscorder'를 검색해서 시작 화면에 고정이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