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 도구는 윈도우 10이나 11의 시스템에 내장된 기본 화면 스크린샷 소프트웨어인데요. 이 캡처 도구로 PC에서 영역을 지정하여 샷을 찍게 되면 작업 표시줄 시스템 트레이 위에 "스크린샷이 클립보드에 복사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당 샷은 파일 탐색기 [사진 폴더] 안에 위치한 [Screenshots 폴더]로 자동 저장되는 게 윈도우의 기본 설정입니다. 이런 캡처 도구의 기본 설정은 자동 저장된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필요에 의해 찍은 스크린샷을 사용처에서 업로드하고 나면 'Screenshots 폴더'에 남아있는 파일은 쓸데없는 이미지가 되고 PC 공간만 차지하게 될 텐데요. PC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매번 'Screenshots 폴더'를 비우지 않더라도 캡처 도구에서 클릭 한 번이면 스크린샷이 자동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