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는 소리 조절 옵션이 있는데요.
윈도우 10의 경우 작업 표시줄 오른쪽 시스템 트레이를 보면 스피커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만약 스피커 아이콘이 안 보인다면 ∧ 모양의 숨김 영역을 열어보면 안에 들어 있을 텐데요.
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하면 마우스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키보드로도 소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Fn 키 + ◀좌우▶ 방향키 ]로도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위와 같은 윈도우 10의 기본 소리 조절 옵션이 아니구요.
저는 블로그 포스팅할 때, 매일은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 유튜브 음악 동영상을 팝업으로 창을 띄우고 글을 쓰고는 하는데요.
어떤 재생목록의 경우 음량의 크기가 제각각이어서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고, 장시간 이어폰으로 듣고 있노라면 귀가 피곤(?)해집니다.
해서 알아본 결과 윈도우 10 스피커에는 여러 플레이어에서 나는 소리를 동일하게 조절하는 옵션이 있더군요.
일단 스피커 아이콘을 우클릭합니다.
1.
메뉴가 열리면 재생 장치를 탭하시구요.
2.
소리 창이 열리고 스피커를 선택하면 속성 버튼이 활성화되는데요.
속성 버튼을 누릅니다.
3.
스피커 속성창이 일반으로 열리면 Enhancements 탭으로 이동, Loudness Equalization을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플레이어 음악이 잠시 끊겼다 다시 재생되는데요.
4.
열려있던 소리창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후 Loudness Equalization으로 설정된 상태에서는 모든 플레이어의 음량은 동일한 크기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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